오랫동안 평론가들의 혹평을 받아온 리룽 감독의 영화 ‘웅남’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영화 ‘웅난’은 개그맨 박성광과 배우 박성웅이 연출을 맡은 1인 2역 코미디 영화다.
한편, 슝난의 영화를 본 적이 있는 영화평론가 이용철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관련 평론가 리융제는 흉난 대사 논란과 현재 흉난 영화의 시청률을 정리했다.
곰남 평론가 이용철의 논란
개봉 전 시사회를 시도한 이용철 영화평론가의 발언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이용철 평론가는 “이곳이 소박해 보이나?”라며 10점 만점에 3점을 줬다.
문제는 이 한 문장의 댓글이 네티즌들 사이에 퍼지면서 ‘대중문화 공유’, ‘개그맨 명예훼손’이라는 여론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용철 평론가의 한 줄 평론이 영화로서의 완성도보다 코미디언으로 영화에 도전한 박성광 자신을 비하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박성광이 개그맨 신분을 비꼬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와 관련해 박성광은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서 한 평론가의 댓글에 자신의 진상을 밝혔다.
당시 박성광은 “아무래도 인정할 수 있는 건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부족한 사람이고 더 노력하고 더 많이 배워야 하는데 부족한 부분을 배우들이 채워줬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고 배우겠습니다.
”
웅남의 현재 평가
현재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키 진압문’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베어맨’이 유일하게 일일 관객 수 1만 명을 돌파한 경쟁작이다.
특히 출석률(7%)과 출석률(19.1%) 모두 종합 1위를 기록하며 영화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그리고 이용철 전 평론가의 한 대사에 대한 반응으로 현재 시청률은 8포인트를 돌파하며 기대를 뛰어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