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정 진행자 김밥 욕 논란 정쇼 사과 댓글 SNS 댓글 설전

쇼호스트 정윤정의 욕설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지난 생중계 발언에 이어 감독위원회의 댓글 요청 결정에 따라 인스타그램에서 사건에 대한 설전이 재개됐다.

지난 1월 초 메이크업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이 판매한 메이크업이 전량 매진됐지만 상황이 급박하게 마무리될 수 없어 갑자기 안타까운 마음에 이런 말을 했다.


유튜브 쇼츠 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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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상품은 여행 상품, 특정 시간 오픈 기능이 있는 상품, 제때 출시할 수 없는 상품이라 모든 상품이 조기 매진되더라도 아직은 여러분이 채워야 할 때입니다.

시간.

동시에 남자주인공과의 대화 중 등장한 욕설은 고스란히 생방송을 통해 방송되었고, 제작진은 이를 인지하고 급히 사과를 요구했는데 뭐라고 하던가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예능으로 봐주세요 사과를 제대로 못했어요.

앞서 그는 생방송 도중 화장품을 팔고 김밥을 먹는 등 생방송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한 바 있다.

밥 먹을 시간이 없다며 생방송에서 화장품 설명을 하면서 김밥을 먹었다.

1. 신성 모독과 2. 김밥 논란 이 두 가지 쟁점이 방송통신위원회에 접수되어 심의를 거쳐 제출되었습니다.

그 중 김밥을 ‘정당한’ 것으로 판단하고 욕설을 한 것은 제작진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었고, 이번에 재검토됐다.

이 때문에 정윤정의 욕설이 다시금 거세지고 있으며 그녀의 SNS에는 댓글이 가득하다.

폭우에 대한 비판

“나 밉다면서 인스타 오지마라. 화나면 스트레스 받고 건강에 안 좋다”
“싫어하는 사람은 못봤지만 대답 안하면 화낼 것 같아서 답글 남겼어요”
“그냥 행복하세요” 댓글에 대한 답변을 기다립니다.

또한 지원 메시지에는

“웃을게요 감사합니다”
“내 입꼬리가 성벽처럼 환호성을 지르네”
올해는 떠났어야 했는데 정수 가족(팬들)과 아들, 딸이 응원해줘서 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후 논란이 커져 현재는 SNS가 차단되고 댓글이 비공개 처리됐다.

신성모독 사건 이후 당시 댓글

“어떡해? 내가 고칠게 너무 잘하는데, 아.. 방송에서 부적절한 언어, 뭐야? 깜빡했어, 방송에서 가끔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해서 미안하지만, 오락으로 봐주세요. 집에 와서 유흥의 시대?”

입가가 반쯤 열려 제대로 된 사과도 없었고 무뚝뚝한 답변 탓에 꾸중도 잘못됐지만 이때까지 후처리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제대로 사과하고, 잘못을 인정하고, 그 자리에서 빨리 바로잡았으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요?

홈쇼핑 제작진은 다음 회의에 참석해 멤버들의 질문에 답한 뒤 처벌 수위를 결정한다.

이후 재소집된 전체회의에서 추가 논의를 거쳐 최종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제재 수위가 확정되면 또 다른 논란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