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어느 화창한 날…
매일 느끼는데.. .. 꺄~
치료가 필요한 차…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를 탔다.
기분이 나쁘다고 핑계를 댔는데 왜 저랑 말은 살이 쪘는데 늘 식욕이 마비되는 것 같았어요…
임대료를 받으면
오!
서둘러서 줄을 서세요!
!
내비게이션을 켜고 기어를 넣어
제주맛집 우츠해장국~
일요일 오후 4시 이후에 도착해서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내 번호 앞에 약 30 줄이 있었지만 20 분 정도 기다린 후에 들어갈 수있었습니다.
번호를 받고 그 번호로 전화를 걸면 아주 멀리 갑니다.
아니요..
번호 불러서 바로 안오면 1분도 안기다려요 쿨패스~
평일, 주말, 시간 상관없이 매 순간 기다리고 있으니 Utsukai Zangguo에 오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진해장국 내부는 손님들로 꽉 차서 내부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나는 소심해서 빨리 사진을 찍었습니다.
. .
우리가 앉자마자 작은 접시 친구들이 끝없이 이어져 있었다.
깍두기가 맛있어서 몇번 더 추가..
우진해장국 깍두기는 제 취향입니다
웨이터 할머니…
팁도 주면서 육수에 불린 고추랑 부추김치가 맛있다고 해서 오~ 했는데 팁보다 더 많이 주셨어요 ㅎㅎㅎㅎ
처음에는.. 제주식 고사리 욱개장 비주얼을 보고..
내가 먹을 음식은 아닌데…….. 별 관심은 없었지만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주문했다.
실물로 받은 우진해장국..
한입먹고 두개 맛보기…
오 마나? 생각보다 괜찮네요..?
치킨 맛. . . .
실수했나요…
혼자 먹으면 한 마리 죽이고 싶어지는 그 맛. . . .. 까지만 아니면 그냥 밥 잘 먹었는데… ?
이것은 내 바디 수프가 될 것입니다.
몇 년 전 제주도의 한 흑돼지 식당에서 된장국 대신 몸국을 내는 일이 있었다.
그리고 바로 두드러기가 생겨서 바디수프는 피하려고 하지만
정통 바디 수프의 맛이 궁금해서 한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고사리 욱개장과 육수를 얹은….별로 예쁘지 않습니다.
. .
둘 다 아주 잘 먹었습니다.
앞으로 기다리지 않고 먹을 기회가 있다면 언젠가 다시 방문하고 싶은 우진해장국입니다
Utsu Hai Zhang 컨트리 주차장…
우진해장국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여기 주차하시면 됩니다.
우진해장국 1시간 무료주차 가능하다고 하는데… 오래 기다리면 무료주차 소용없어 ㅡㅡ
우리는 일요일에 방문했기 때문에 무료였습니다.
주말에는 우진해장국 주차장이 무료입니다.
공휴일에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전국 배송 및 포장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너무 가까워서 여러번 가본 것 같은데 급행도 확인해야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