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이 바로 나를 만든다.
안녕하세요 리틀 약사입니다.
특별한 문제는 아니지만 보기에 거슬리는 여드름!
사춘기 호르몬 변화로 인해 주로 발생하지만 성인에게도 지속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여드름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계실 것입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여드름도 원인을 알고, 내 몸 상태를 알면 여드름을 없애는 방법 얼마든지 실천할 수 있어요 ^^오늘 여드름을 없애는 방법에는 뭐가 있는지, 또 어떤 보충제가 도움이 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드름 어떻게 생기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여드름도 원인을 알고, 내 몸 상태를 알면 여드름을 없애는 방법 얼마든지 실천할 수 있어요 ^^오늘 여드름을 없애는 방법에는 뭐가 있는지, 또 어떤 보충제가 도움이 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드름 어떻게 생기지?
여드름은 식습관 등 외부적인 원인과 호르몬 불균형과 같은 내부적인 원인이 따릅니다.
사실 사람마다 여드름의 원인도 다르고 복잡하게 얽혀 있을 수 있는데 최종지에서는 피지 과잉 분비, 그에 따른 세균성 염증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병원에서는 이소트레치 노인 같은 피지 분비 억제제나 미노신 같은 항생제를 처방합니다.
그런데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최종지 피지 분비나 세균 치료가 타깃이기 때문에 약을 먹을 때만 좋아져서 끊으면 재발해서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그래서 약 치료와는 별개로 그 원인을 함께 교정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여드름 제거법 첫 번째, 장내 환경을 개선하자!
먹는 것이 자신을 만든다는 말처럼 먹는 것은 체내 염증성 소인을 증가시키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특히 빵 같은 밀가루나 당분, 우유를 많이 먹게 되면 그만큼 염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밀가루 글루텐이나 글리아진 단백질은 장이 새기 쉽고 면역반응을 증가시켜 염증을 일으킵니다.
또한 고당분을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이 지속적으로 분비되어 체내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고, 이는 또한 비만을 일으키고 염증도 증가시켜 여드름을 더욱 악화시키는 연결고리가 됩니다.
또한 우유는 남성호르몬을 자극하는 IGF-1을 올리기 때문에 피지 분비가 활성화되고 여드름도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유도 여드름이 많을 때는 안 드시는 게 좋습니다.
이것은 우유뿐만 아니라 우유로 만든 유청 단백질이나 우유를 기원으로 한 여러 음식도 마찬가지죠!
개인적으로 여드름 치료는 식습관이 70% 정도를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깨끗한 음식을 먹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 단 음식을 먹음으로써 인슐린 저항성을 줄입니다.
몸에 염증 반응을 줄이면 여드름도 확실히 좋아집니다.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평소 마시던 탄산음료, 빵, 밀가루, 유제품을 과감히 멈추세요.그리고 이때 필요한 여드름 영양제가 있으면 유산균과 소화를 돕는 효소입니다.
여드름 없애는 방법 두 번째 호르몬 교정하라!
여드름 원인 호르몬을 교정한다는 것은 결국 피지의 과잉 분비를 억제하라는 것과 같습니다.
피지 분비와 관련된 것은 안드로겐, 황체 형성 호르몬, 프로게스테론 등의 성호르몬입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여드름의 원인으로 이 호르몬 불균형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가끔 여성분들 배란기 근처에서 여드름이 심해질 수 있는데요.이때는 황체형성호르몬 분비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만약 배란이 잘 일어나지 않고 다낭성 난소 증후군에 걸린 경우에도 황체 형성 호르몬이 급격히 증가합니다.
이로 인해 안드로겐과 남성호르몬도 증가하기 때문에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고 턱 주변 여드름과 다모가 쉬워질 수 있습니다.
또 일부 여성들은 생리 전후에 여드름이 늘어나는 경우도 많은데요.이때는 프로게스테론이 높아지고 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 상대적으로 테스토스테론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피지선을 더 많이 만들어서 여드름이 심해지는 경우라고 합니다.
결국 여드름을 없애는 방법은 호르몬 균형이 중요한 것 같아요.환경호르몬과 관련된 플라스틱, 비닐, 영수증, 프라이팬 등을 주의해서 사용하세요.이때 여드름 영양제로 먹을 수 있는 거. DIM이나 I3C 같은 에스트로겐 대사체를 좋은 쪽으로 바꿔주는 것과 이소플라본 같은 식물성 에스트로겐 섭취로 호르몬 균형을 잡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드름 없애는 방법 세 번째, 스트레스 줄이기.당연히 스트레스도 호르몬에 관여합니다.
CRH,부신피질자극호르몬입니다.
스트레스 증가 시 늘어나는 코르티솔을 분비시키는 호르몬입니다.
CRH가 증가하게 되면 역시 피지 분비도 활성화시킵니다.
그래서 평소에 여드름이 없었던 분들이 잠을 못 자거나 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얼굴이나 몸 또는 등 같은 곳에 여드름이 더 심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평소 스트레스 관리하면서 명상이나 요가도 좋고 운동도 좋아요.그리고 여기에 도움이 되는 여드름 영양제를 찾으신다면 부신 피로에 도움이 되는 판토텐산 대용량이나 마그네슘, 테아닌, 시계꽃 추출물처럼 스트레스와 이완에 좋은 영양소를 섭취하시면 좋겠습니다.
여드름 제거법 네 번째, 만성 염증 억제하기.스트레스, 감염, 먹는 방법에 따른 장 환경의 문제가 모두 몸에서 염증성 신호 인자를 증가시키고 당연히 여드름도 악화시킵니다.
그래서 염증성 소인을 증가시키는 요인을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이때 도움이 되는 여드름 영양제는 오메가3와 MSM입니다.
오메가3는 체내 염증성 지방산인 아라키돈산이나 프로스타글란딘을 줄여줍니다.
염증을 잘 종결시키는 염증 종결 인자를 늘립니다.
또한 피부 보습에도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여드름 치료제라고 할 수 있는 이소트레치 노인의 피부 건조 부작용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이럴 때 오메가3는 적어도 EPA+DHA2~3g 정도로 조금 늘려 드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염증성 소인을 줄여주는 또 다른 여드름 영양제 M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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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은 NF-kB, TNF-α, 인터류킨6 같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줄여주기 때문에 연골이나 관절 건강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도움이 됩니다.
단, 황알레르기가 있는 분, 설파계 약에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안 되고요.때때로 두통이나 메스꺼움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중단하거나 용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 제거방법 다섯번째 지방대사 교정하라이때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레시틴입니다.
레시틴의 머리는 물, 꼬리 부분은 지방과 쉽게 결합할 수 있는데 마치 비누처럼 물과 잘 어우러져 기름을 녹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방간이나 고지혈증, 심혈관계 질환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우리 몸의 지방 대사를 정상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역시 여드름의 원인인 과도한 피지 분비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레시틴은 드실 때 제품마다 인지질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인지질 함량을 꼭 확인해 보시고 이왕이면 가루 타입을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여드름 없애는 법 마지막 세균감염 억제하라사실 염증성 여드름 같은 경우는 세균이 번식을 해야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고 악화가 됩니다.
세균뿐만 아니라 염증이 퍼지면 진균 감염까지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피지가 두꺼워져요.각질층이 두꺼워지고 여드름이 붉게 부풀어 항생제도 듣지 않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균 감염이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여드름의 원인인 노폐물이 모공에 쌓이지 않도록 피부 관리도 잘 하셔야 합니다.
여드름 영양제로는 항균,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되는 프로폴리스를 섭취해보셔도 좋습니다.
프로폴리스란 벌집을 외부 세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밀랍, 나무수지, 꽃가루, 꿀 등을 조합하여 만든 물질 중 하나입니다.
항염, 항바이러스, 항박테리아, 항곰팡이와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과거 이집트인들도 미라를 방부할 때 사용했다고 합니다.
다만 꿀이나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에 따라 설사를 유발할 수 있고 임산부, 수유부, 특히 1세 이하의 아이들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밖에도 항균 작용을 해주는 천연 물질, 올리브 잎 추출물, 오레가노 오일, 클로버 등도 있습니다.
여드름 얼마든지 낫는다!
오늘 여드름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봤어요.오늘도 깔끔하게 정리해보죠.여드름 제거법 6가지 교정 목표를 외우자!
첫째, 장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식습관에 신경을 쓰고 특히 우유나 단당류, 밀가루를 제한해 유산균과 효소를 섭취하자.둘째, 피지 과잉분비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호르몬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DIM, I3C, 이소플라본 같은 영양소도 고려할 수 있다.
셋째, 염증을 억제하고 피지 분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해소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때 요가와 명상을 할 수 있으며 판토텐산 마그네슘 테아닌 시계꽃 추출물 같은 영양소도 좋다.
넷째, 만성 염증을 억제하는 오메가3, MSM 같은 영양소도 도움이 된다.
다섯 번째, 지방 대사 교정을 하려면 레시틴!
여섯째, 균 감염을 억제하려면 프로폴리스가 좋다!
여드름의 원인은 결국 문명이 만든 식원병 중 하나입니다.
오늘 말씀드린 여드름 제거법 6가지를 철저히 실천해서 여드름을 방지하세요. 고칠 수 없는 병은 없습니다.
고칠 수 없는 습관이 있을 뿐입니다.
지금까지 리틀 약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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